[대한뉴스=김병호 기자] ‘해설사가 웃으면 대한민국이 웃어요’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2016 ~2018년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K-smile 운동 전국 확산을 위한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중앙협의회가 30일 수원·화성서 걷기대회를 개최 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 첨병에서 ‘움직이는 문화재’로 불리는 한국문화관광해설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국적으로 조성된 걷기 좋은 테마길을 직접 체험해 관광자원으로 재인식하는 계기 마련 및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걷기 대회가 개최된 수원·화성은 2016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화성 행궁 앞 집결, 화서문, 장안문, 방화수류정, 연무대등을 걸으며 K-Smile 홍보전개 및 지역문화관광도 함께 한다.
또한, 금번 제1회 한국문화관광해설사 걷기대회를 주관한 중앙협의회 측은 “걷기대회를 통해 회원들의 우의 증진과 역량강화등 문화관광해설사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는 보람 있는 대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K-Smile 운동이란, 관광해설사의 친절과 미소로 내·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고자 국민 참여형 친절을 이끌어 내는데 주된 목적이 있는 운동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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