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관광객 피격사건과 관련, 통일부는 매일 기자들에게 브리핑을 열고 있다.
참여정부때부터 이른바 남북간의 '핫-라인' 개설에 관한 보도자료도 내놓았지만, 현재까지 진전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정부 조차도 현대아산 측이 받아온 정보에만 의존 하는 판이다.
이제부터라도 통일부 대신 현대아산 측이 와서 직접 기자들에게 브리핑을 하면 어떨까 한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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