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박준희 의원 베스트 의정 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박준희 의원 베스트 의정 대상 수상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해 우리 사회 발전에 뛰어난 공헌을 한 정치인 선정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16.06.0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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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서울시의회 박준희 의원이 ‘베스트 의정 대상’에서 '지자체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베스트 의정 대상’은 6월 7일 오후 3시 대한민국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 시상식은 종합시사주간신문인 '연합매일신문',‘한국소비자권리증진연대포럼’ 등이 주최하고 컨슈머리포트, 국회신문, 대한뉴스, 다이나믹코리아, 월간 시사매거진2580, 코리아뉴스 등이 주관했다.

 

박준희 의원(오른쪽)이 베스트 의정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대한뉴스

‘베스트 의정 대상’ 선정은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해 우리 사회 발전에 뛰어난 공헌을 한 정치인 가운데 사회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의 시각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지지도를 얻은 인물을 중심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은 김민하 명예대회장의 대회사, 컨슈머리포트 조찬우 대표의 축사, 연합매일신문 전병협 편집주간, 한국인물사연구원 원장 이은식 박사의 기념사와 심사평, 한국 외국어대 임문수 교수의 브랜드 특강,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서울시의회 박준희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1)은 그 동안 모범적이며 활발한 의정활동의 공로가 인정돼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준희 의원은 제8대, 제9대 서울시의원으로서 남산케이블카 운영사업 독점운영 및 인·허가 특혜의혹 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청년발전 특별위원회 위원, 서울시설관리공단 이사장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남산 케이블카 독점운영 및 특혜의혹 조사를 통해 54년간 공공기여도 없이 공공재를 독점 운영해온 문제점을 밝혀냈으며, 제267회 임시회 시정 질문에서는 시립병원 장례식장의 구조 개선을 통한 대시민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더불어 반값 장례식장의 도입을 시장에게 강력하게 요구하기도 했다.

 

박준희 의원은 “시민의 삶을 살피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의정활동을 해오고 있다”면서 “서울시의 발전과 1천만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시상식을 통해 서울시를 세계적인 브랜드 도시로 만들어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수상식 기념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

이 날 시상식의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제19대 국회 베스트 의정 대상’ 수상자는 ▲강석호(새누리당 의원) ▲김영주(더불어민주당 의원) ▲남인순(더불어민주당 의원) ▲박남춘(더불어민주당 의원) ▲서영교(더불어민주당 의원) ▲심상정(정의당 의원) ▲이채익(새누리당 의원) ▲정성호(더불어민주당) 등이 영예를 차지했다. ‘지자체 의정 대상’ 수상자는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 ▲박준희 서울시 의원 ▲조상호 서울시 의원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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