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정 장관은 8.7(월) 14:00~16:00 대한상의에서 정부·업계·금융·수출지원기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과 공동으로 “실물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대책회의”를 주재하였다
이날 대한상의는 기업현장 실태조사(7.13~26, 656개 기업)를 기초로 최근 우리기업들이 당면한 3가지 對外불안요인(환율하락·고유가·고원자재가)과 함께 금리상승·내수불안 등 對內불안요인으로 인한 기업애로실태에 대해 발표하고 특단의 정부지원대책을 건의 하였다.
이에정세균장관은 하반기 경제정책의 중점을 “실물경제의 활성화”에 두고, 기업현장 애로과제를 해소하고 투자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지원방안을 관계부처와 공동으로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환율하락 환변동보험 공급 확대(15조원⇨20조원), 수출中企대상 2조원 특별지원 및 추가확대, 해외마케팅 지원 또한 고유가 ⇨ 에너지 절약 시설자금 확대, 써머타임제 도입, 유가 100$ 돌파 등으로 수급차질 발생시 중소기업 산업용에 대한 최고가격제 도입 그리고 원자재 수급불안 ⇨ 中企 원자재 구매자금 조기배분(1,046억원) 및 확대, 기초원자재·無稅화 협의 등 추진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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