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여론조사, 국민 88.4% 황우석 연구 재개 찬성
SBS 여론조사, 국민 88.4% 황우석 연구 재개 찬성
  • 대한뉴스
  • 승인 2008.07.20 18: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황우석 전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SBS와 Metrix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88.4%가 “다시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95% 신뢰도, 최대 ±3.10 오차)

최근 방영된 [그것이 알고 싶다] 황우석 재기논란 편에 따르면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연구를 승인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 줄기세포를 만들 수 있어서 24.1%, ▲ 줄기세포 연구에 없어서는 안될 과학자 57.7%, ▲ 논문조작 잘못이 없어서 9.0%, ▲ 충분한 자숙 9.2%의 의견을 나타냈다.

황우석 박사는 소속한 (재)수암생명공학연구원이 작년 9월 3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체세포복제배아연구기관으로 등록된 후 작년 12월 보건복지부에 체세포복제배아연구계획을 승인 신청하였으며 4월에 1차 심의 연기가 된 후 8월 2일 심의가 끝나게 된다.


한편, 황우석 박사를 지지하는 국민들은 매일 보건복지가족부 계동 청사 앞에서 일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8월 25일에는 오후 4시부터 황우석 박사의 연구 승인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 계획이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