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평생학습도시로 거듭난다.
교육과학기술부에서 평생학습도시 활성화를 위해 공모한 1도시 1특성화 지원사업, 네트워크 지원사업으로 2개분야에 응모하여 A등급으로 평생학습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주시(시장 남상우)는 총 1억3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되었다.
도시특성화 프로그램은 “은퇴 실버중심 활기찬 평생학습 마을 만들기”로 주민자치 리더십 아카데미, 은퇴실버 마을리더 양성, 은퇴실버중심 활기찬 평생학습마을 만들기 등을 올 7월부터 내년도 6월까지 1년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네트워크 지원사업은 청주시 평생교육기관 학습네트워크 구축으로 평생학습기관단체 담당자 마인드 함양 연수, 선진지 견학, 포럼개최, 성과책자 발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보급하여 배움으로 행복한 청주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업을 계기로 청주시가 ‘평생학습도시’라는 닉네임을 갖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추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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