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청경 기자] 제주특별자치도(협치정책기획관실)는 민선 6기 2주년을 맞이하여 기관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고 청정과 공존의 밝은 미래를 열기 위해 도내 각급 기관장을 초청, 도정 정책설명회를 14일 실시했다.
14일 17시에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정책설명회에는 원희룡 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KT 제주고객본부 오상곤 본부장을 비롯한 30여개의 기관이 참여하여 제주도정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도의 협조사항과 각 기관의 건의사항 등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여 공동의 목표인 제주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 김정학 기획조정실장은 “올해는 도제 실시 70주년 및 특별자치도실시 1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제주를 이끌고 있는 각 기관과의 소통과 협업을 더욱 강화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기관간 소통을 활성화 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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