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 아직도 위법을 하고 있다.
봉하마을, 아직도 위법을 하고 있다.
국가기록원의 봉하마을에 대한 입장
  • 대한뉴스
  • 승인 2008.07.2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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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은 지난 13일, 18일 두 차례에 걸쳐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하여 봉하마을 측과 유출된 대통령기록물의 완전한 원상 반환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였으나, 협의가 결렬되었다.

국가기록원에 의하면, 그후 봉하마을 측은 e-지원시스템 하드디스크 및 NAS 백업 하드디스크 각 14개를 임의로 시스템에서 분리,적출하여 경기도 성남 소재 대통령기록관에 인계함으로써, 기록물의 완전한 원상 반환이 불가능한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이어 국가기록원은 봉하마을 측이
협의 없이 무단 유출하고, 반환 일방적으로 하였고,e-지원시스템과 하드디스크일체인 상태로 반환되어야 완전한 회수라고 밝혔다.

이어현재도 봉하마을은 위법상태가 지속되고 있다고 국가기록원은 덧붙였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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