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외교의 현장! '대한민국 건국을 세계에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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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7.23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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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건국 60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 전야 리셉션이 22일 저녁 프라자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리셉션에는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 국내외 많은 학계의 인사들이 참가해 23~24일 양일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될 건국 60주년 기념학술회의의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룩한 국가는 우리나라뿐이다. 60년동안의 자랑스런 우리 역사를 국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한다. 또한 이것을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라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가 세워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건국60주년 기념사업추진회 공동위원장인 강영훈, 이인호, 박효종 박사는 초청의 말씀을 통해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8.15하면 광복절로 받아드렸지 건국기념일임을 생각하지 못했다. 민족과 국토분단의 후유증이 워낙 심했기 때문에 사회일각에서는 대한민국 건국이 마치 분단고착의 원인이었던 듯 그 의의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경향마저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새로 공개된 사료를 토대로 대한민국 건국의 의의를 살펴보고자 이번 학술회의를 개최했다”며 학술회의 개최 의의를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외 많은 학자들이 모인 가운데 23~24일 양일간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추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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