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일규 기자] 독거노인 실태 전달 및 관심 고취를 위한 문화캠페인이 백세시대나눔운동본부(상임대표 원희목, 이하 백나본) 주최, 전통기획사 용문(대표 조성빈)과 한국전통문화예술단(대표 정성숙) 주관으로 24일 오후 5시 홍익대학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문화캠페인을 통해 1명의 독거노인을 전담하는 1:1매칭 청년자원봉사자를 접수받으며 접수한 봉사자들은 독거노인에 대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백나본 오준기 사무총장은 “독거노인에 대한 젊은층 적극적인 참여유도와 사회적 역할의 증대를 알리는 첫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전통문화예술단 김영란부단장은 “독거노인돕기 문화캠페인에 청년층이 많이 접수되길 바란다.”며 “한국무용의 멋과 미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전통문화예술단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독거노인에 대한 관심 고취를 위해 부채춤, 장고춤, 검무, 진도북춤, 소고춤, 꽃바구니춤 , 살풀이, 무술과 무용을 융복합한 무예등 한국무용의 종합선물세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관람문의는 전통기획사 용문(070-7792-8484)로 하면된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