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2008 해운대 도미노 Festival
신한카드, 2008 해운대 도미노 Festival
  • 대한뉴스
  • 승인 2008.07.2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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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휴가를 해운대나 동해안으로 계획하고 있다면 신한카드로 200% 즐겨보자.

신한카드(사장:이재우, www.shinhancard.com)는 8월 31일까지 피서지로 유명한 부산 해운대 지역의 38개 레저, 요식 가맹점에서 신한카드로 결제시 최고 20%까지 할인해 주는 ‘2008 해운대 신한카드 도미노 Festival’을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도미노 Festival’은 먼저 제휴 가맹점 중 한 곳에서 신한카드로 결제 후 전표에 확인 도장을 받고, 두 번째 제휴 가맹점부터는 신한카드로 결제 시 확인 도장이 찍힌 전표를 제시하면 해당 가맹점의 할인이 적용되는 방식이다. ‘도미노 Festival’ 가맹점은 해운대에서도 내노라 하는 실속 있는 가맹점만 선별했다.

먼저 레저와 관련해 해양테마파크인 부산 아쿠아리움, 미포선착장, 선상 레스토랑인 티파니21, 해운대 실탄사격장, 해운대 그랜드호텔 대수영장/사우나, 코믹 무술 퍼포먼스인 ‘점프’ 등에서 5~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해운대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해변로’에 13곳,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낭만적인 ‘달맞이길’에 7곳, 아름다운 항구 ‘미포’에 4곳, 고품격 참살이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마린시티’에 3곳 등 총 29곳의 패밀리 레스토랑, 한식, 중식, 양식, 일식, 터키식 등 다양한 음식점에서 2~10% 할인 또는 식음료 무료제공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신한카드로 결제시 선물을 받을 수도 있다.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객실료를 결제하면 고급 비치타올을, 부산 아쿠아리움에서 입장료를 결제하면 방수팩을, 미포선착장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썬크림을, 티파니21에서 투어운항요금을 결제하면 에나멜백을,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객실료를 결제하면 리무버(Remover) 3종 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행사기간 내 ‘도미노 Festival’ 제휴 가맹점에서 신한카드로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신한 기프트카드를 증정하는데, 1등(1명)에게 50만원, 2등(2명)에게 30만원, 3등(20명)에게 10만원, 4등(20명)에게 5만원을 각각 제공한다.

한편, 바다 경치를 즐길 수 있는 동해안으로 자동차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포항에서 울진까지의 7번 국도에 있는 모든 주유소에서 신한카드로 결제하고 경품 당첨의 행운도 누려 보자.

7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신한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시 즉석복권을 증정하는데, 1등(1명)에게 50만원 주유상품권을, 2등(30명)에게 10만원 주유상품권을, 3등(300명)에게 덕구 온천스파 자유이용권을, 4등(400명)에게 1만원 주유상품권을, 5등(800명)에게 5천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피서지인 해운대와 동해안을 찾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면서 “향후에도 언제 어디서나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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