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사회적기업 인증’ 1주년 기념 심포지엄 열려
부산시, ‘사회적기업 인증’ 1주년 기념 심포지엄 열려
  • 대한뉴스
  • 승인 2008.07.3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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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의 사회적기업인 안심생활과 사회적기업연구원(대표 조영복 교수)이 사회적 기업인증 1주년을 기념해 사회적기업의 사회공헌 성공사례와 향후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내일(8. 1)오후 3시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에는 사회적서비스 전달기관, 학생,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사적기업육성을 위한 중앙·지방정부의 정책과 사회적 기업 안심생활의 사례를 주제로 △사회적기업육성을 위한 정부정책 방향과 전략(노동부) △부산시 사회적기업 육성 전략(부산시) △사회적기업 육성을 통한 기업의 전략적 사회공헌 사례(사회적 기업연구원) 등 주제발표와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사회적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의 특성’과 공공성을 우선하는 ‘사회적 특성’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새로운 개념의 기업으로 사회적기업의 육성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고 있는 사회서비스를 확충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사회통합과 국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2007년 7월 1일 「사회적기업 육성법」이 제정·시행되고 있다.


부산에서도 지난해 제1차 사회적 기업으로 인정된 (사)안심생활이 부산시, 노동부, 현대자동차와 함께 저소득, 거동 불편자에게 연간 12만 건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앞으로도 자립가능하고 지속가능한 모범적인 사회적 기업으로 활동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날 심포지엄은 사회적기업에 대한 정부의 정책과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살펴보고 참여기업의(현대자동차주식회사)의 사회공헌전략과 연계를 통한 사회적 기업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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