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 랭글러 루비콘, 최고의 4륜구동 차량 선정
짚 랭글러 루비콘, 최고의 4륜구동 차량 선정
  • 대한뉴스
  • 승인 2008.07.3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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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 랭글러 언리미티드 루비콘(Jeep Wrangler Unlimited Rubicon)이 미국 유명 자동차 전문지로부터 ‘최고의 4륜 구동 차량’으로 선정되었다.

미국의 4륜 구동 자동차 전문지인 ‘Four Wheeler’는 최근 최고의 4륜 구동 차량 10대를 선정, 발표했으며, 이 중 4대가 짚 또는 닷지 브랜드 차량이었다. 특히, 짚 랭글러 언리미티드 루비콘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기자의 선택(Editor’s Pick)”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잡지는 이와 같이 선정하는 이유로 짚 랭글러 루비콘이 뛰어난 오프로드용 차량임과 동시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온로드 차량이라는 점 그리고 우수한 애프터세일즈 서비스를 들었다.

또한, 사용이 편리한 변속기와 솔리드 액슬, 프론트 및 리어 락커, 코일 스프링 서스펜션 등의 사양을 짚 랭글러 언리미티드 루비콘의 장점으로 꼽으면서, 랭글러가 오프로드 드라이빙에 있어 최강자임을 강조했다. 이외에 소프트 탑으로 변경할 수 있는 하드탑과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갖춰 도심에서의 일상 생활에도 알맞은 차량이라는 평가도 덧붙였다.

한편, 이번 Four Wheeler지의 발표에서 닷지 파워 왜건(Dodge Power Wagon)은 최고의 대형 픽업(pick up) 및 최고의 4륜구동 시스템으로 선정되었다.

* 참고 - 짚 랭글러 루비콘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작년 서울 모터쇼에서 보다 강력한 오프로드 주행 성능, 개선된 온로드 성능, 넓어진 실내 공간과 업그레이드된 승차감, 더욱 파워풀한 출력과 우수한 연비, 다양한 편의장비와 안전 사양을 갖춰 완전히 새로워진 짚 뉴 랭글러를 공개했다. 짚 뉴 랭글러 루비콘 모델은 디자인, 성능, 안전 및 편의 사양에 이르기까지 총체적인 변신을 통해 독보적인 4륜 구동 성능을 자랑하는 짚 브랜드의 67년 역사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역대 최고의 랭글러이자 세계 최강의 오프로더로 거듭났다.

1941년도에 선을 보인 최초의 짚인 Willys MB의 혈통을 그대로 이어받은 짚 뉴 랭글러는 짚의 전통을 유지하면서 프레임, 외부 및 내부 디자인, 엔진, 그리고, 편의 및 안전 사양에 이르기까지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다. 짚이 1941년 처음 등장하면서 세계 자동차 업계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듯이 짚 뉴 랭글러는 오프로드 차량 역사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짚 뉴 랭글러는 177마력의 최고 출력과 40.8kg·m의 최대 토크를 제공해 보다 강력해진 동급 최고의 오프로드 주행성능과 출력을 제공하며, 새로운 스티어링과 서스펜션으로 온로드 성능도 한층 개선되었다. 또한, 2도어 9.6km/l, 4도어 9.5km/l의 연비와 넓어진 실내 공간, 프리덤 탑 (Freedom Top™)으로 하드 탑 개방의 즐거움과 편의성을 더해 역대 최고의 랭글러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으며, 자유, 모험, 정통성 등의 짚 (Jeep)의 진정한 가치를 전파하는 세계 최고의 오프로드 차량이다.

짚 뉴 랭글러의 최상위 모델인 루비콘 모델과 5인승 4-도어의 루비콘 언리미티드 모델이 동시에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으며, 루비콘 언리미티드 모델은 보다 더 크고 긴 차체로 2열 공간도 넉넉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차량 가격은 부가세 포함 랭글러 루비콘이 3,850만원, 루비콘 언리미티드가 4,350만원이다.

정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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