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진천군은 사회복지시설 관리 및 보조금 집행에 철저를 기하고, 시설운영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전수점검 대상시설은 노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어린이집 등 총 84개소로서 주민복지과장 총괄하에 2개반 11명을 편성하여 오는 9월 30일까지 현지 확인 방문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점검사항은 부적정 수급 여부, 보조금 집행, 인사관리, 운영 규정 준수사항 등 사회복지시설 운영 전반에 걸쳐 이루어진다.
특히 김진보 주민복지과장은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 조치하고, 관련법령 및 운영규정 등을 중대히 위반한 사항에 대해서는 엄중조치를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