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동쪽 땅 끝,,내 기특한 혈욱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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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뉴스
  • 승인 2008.08.0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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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민국 정책포털 Korea.kr을 통해 오세영의 시 <독도>를 소재로 만든 인터넷 동영상을 제작․공개했다.


태풍과 눈보라가 몰아칠 때마다 독도의 안부를 걱정하는 시인의 애절함이 가득 담겨있는 이 시는, 2007년 발간된 <독도는 낭만이 아니다>라는 시집에 수록된 것으로 외롭게 홀로 푸른 바다에 서서 국토를 지키는 독도를 ‘사랑하는 막내아우’라고 표현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낱 외로운 바위섬처럼 너 오늘도 세파에 시달리고 있구나’라는 구절은 지금 독도의 현실을 여실히 드러내며, 시와 함께 영상에 담긴 독도의 낮과 밤, 하늘과 태양, 이름 모를 새, 그 한가운데 걸린 태극기는 눈시울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며 입을 모았다.


문화관광부 정책포털운영과 담당자는 최근 독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외교적인 노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각도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국민 공감대가 커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문화 콘텐츠 발굴을 통해 독도를 미지의 섬이 아닌, 늘 곁에 있었던 우리의 섬으로 해외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정책포털 Korea.kr은 “대한민국 영토 독도 캠페인”을 펼치며, 독도에 관련된 노래,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들을 지속 제공하고 있다.

박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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