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영목 기자] 최근 서울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유익한 체험정보를 안내하는 서울시 종합정보 사이트 ‘유스내비’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유용한 체험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7월부터 카카오톡 ‘서울아이’ 서비스를 시행한다.
‘서울아이’ 는 ‘서울시의 행복한 아이들’ 이란 뜻으로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즐겁고 유익한 체험정보 소식을 카카오톡으로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번 ‘서울아이’는 최근 모바일 변화에 맞춰 이용자들이 홈페이지를 방문하지 않아도 정기적으로 원하는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모바일 메시지 서비스를 진행함으로써 정보찾기의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카카오톡 친구찾기에서 ‘서울아이’를 친구추가 하면 새로운 프로그램을 월 2회 받아볼 수 있다.
시즌(새학기, 여름방학 등) 이슈 프로그램, 봉사, 직업진로, 예술문화, 역사사회, 주말, 역사, 가족 등 영역별 프로그램, 무료 프로그램 및 할인 이벤트 프로그램, 학부모 자문단 추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추천프로그램은 유스내비 회원 대상으로 진행한 통계 결과에 따라 청소년연령 우선순위인 봉사, 직업진로와 학부모연령 주요 관심사인 예술문화, 역사사회 영역 중에서 우선 선정했다.
최종적으로는 학부모 자문단이 유익성, 흥미성, 안전성 등을 평가한 후 기대되는 프로그램으로 이용자에게 제공하고있다.
‘서울아이’ 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든 청소년이 즐겁고 유익한 활동을 즐기도록 정보를 제공하며, 앞으로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9일까지 카카오톡 친구로 등록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바일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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