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관련, 국제부가 본 외교부의 사이버 대처능력은 ?
독도관련, 국제부가 본 외교부의 사이버 대처능력은 ?
외교부 홈피는 하루에 외국인이 몇명 오나요 ?
  • 대한뉴스
  • 승인 2008.08.09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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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문제를 삼키지도 못하고 버리지도 못하는 부서가 바로 외교부 이다.

그런데 독도 문제에 관해, 가장 비현실적으로, 그리고 가장 좁은 안목으로 일을 처리하는 곳 역시 외교부 이다.


외교부는 8일 독도에 대한 대국민홍보 및 국제사회 인식제고를 위하여, 정부의 기본입장을 국문으로 작성하여 외교통상부 홈페이지에 게재하였다고 보도자료까지 내놓았다.

또 외교부는 현재, 독도 입장에 대한 7개 외국어(영어, 일어, 불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아랍어, 중국어)본도 번역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게재한다고 밝혔다.


외교부가 좁은 안목이란 혹평을 듣는 이유는 간단하다.


“외교부 홈페이지로 국내외에서 도데체 하루에 몇 명이 들어오는지 ?”


홈피에 내용만 업.데이트해서 올려놓으면 저절로 많은 네티즌들이 자동적으로 찾아 올줄 알고 있지만 이는 오산이다.


지구에서 인터넷을 사용하는 네티즌인구는 대략 잡아 10억 정도 라고 한다.

현재 대한민국 정부및 산하기관들 중에서 어떤 부서는 하루에 100 미만의 클릭도 있고 어떤 곳은 10만개 이상의 클릭도 있다.

후자가 바로 한국관광공사의 사이트 ‘VisitKorea’(예전의 Tour2Korea)이다.


외교부에서 몇 개국어로 독도관련 정보를 업데이트 한들, 네티즌이 하루 1만명 이하면 큰 효과는 없다. 외교부 자체에서 독도를 알리느니, 관광공사와 MOU를 맺어 그쪽에다 얹는것이 훨씬 효과는 클것이다.


외교부에게 묻고 싶다.


외교부 홈피에 기자.공무원 빼고 하루 몇 명 들어 옵니까 ?”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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