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장유리나 기자] 20일 더불어민주당 박정 국회의원(경기파주을)이 국회 미래일자리특별위원회(이하 미래일자리특위) 위원으로 선임됐다.
국회 미래일자리특위는 미래 산업구조에 대한 선제적 준비와 이에 따른 미래일자리 창출을 위한 장기적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박정 의원은 현재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이하 산자위) 위원과 더불어민주당 청년일자리TF 간사를 맡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박정 의원은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 제안이 중요하다"며, "산자위 활동, 현재의 청년일자리 문제 등과 연계해 보다 좋은 미래일자리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미래일자리특위는 지난달 27일 여야 3당 원내수석부대표들이 특위 구성에 합의한 후 지난 6일 본회의에서 구성이 확정됐고, 위원장으로 국민의당 정동영 의원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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