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경찰서(총경 김충환)에서는 21일 남양주경찰서 본관 2층 소회의실, 계·팀장 급 이상 중간 관리자 등 32명 참석한 가운데 공직기강 확립 및 분위기 쇄신을 위해 전 직원들의 총력대응 당부를 위한 ‘복무기강 확립 특별대책회의 및 다짐대회’ 를 개최했다.
이번 다짐대회는 남양주경찰서 청문감사관실 주관·개최로, 최근 경찰의 비위발생에 대한 분석 및 이를 근절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올해 9월 중 시행예정인 부정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강연도 실시하는 등 의무위반 없는 청렴브랜드 남양주경찰을 구현하기 위한 의지를 다잡는 다짐의 시간이었다.
이날 남양주경찰서 서장 김충환은 "청렴은 목민관의 본무이자 모든 선의 근원이요, 덕의 바탕이니 청렴하지 않고서는 목민관이 될 수 없다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말씀처럼 전 직원이 항시 마음가짐을 올곧게 하여 의무위반 없는 청렴 최고의 브랜드, 남양주경찰서를 만드는데 노력하여야 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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