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수 참하지외과원장, 서울 아너소사이어티 158번째 회원으로 이름올려
박인수 참하지외과원장, 서울 아너소사이어티 158번째 회원으로 이름올려
이웃과 나누겠다는 ‘신념’으로 아너 가입
  • 이영목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6.08.01 17: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영목 기자] 박인수 참하지외과의원 원장이 지난달 29일 관악구에 위치한 참하지외과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1억원의 기부를 약정하며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대한뉴스

 

이날 박인수 원장은 “병원을 개원하고 어려운 상황에도 나눔을 실천한 것은, 평소 내가 가진 것을 항상 남과 나누겠다는 신념이 있었기 때문이다” 라고 밝히면서 “각박한 사회 속에서도 가진 것을 조금씩 나눌 때 살만한 세상이 될 것이다”라며 확신으로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동기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로써 박인수 원장은 현재 서울 사랑의열매에서는 158번째, 전국 아너소사이어티 1241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2007년 12월에 시작되었으며 1억원 이상의 금액을 5년 내에 기부 또는 약정함으로써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선도하는 고액기부자 클럽이다.

 

박인수 원장은 가톨릭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외과 전문의(혈관 분과 전문의)로 서울대입구역에 하지정맥류만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의료기관인 참하지외과를 개원하였으며, 2014년부터 지정기탁 및 착한가게를 통해 지속적으로 서울 사랑의열매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