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진천군(군수 송기섭)은 지난 1일 월례조회에서 ‘2016년 진천군 공무원 정보화 골든벨’ 대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 7월 21일 화랑관에서 각 부서 대표로 추천된 108명의 공무원들이 출전한 가운데 개최된 2016년 진천군 공무원 정보화 골든벨 대회에서 1등은 종합민원과 안현서 주무관, 2등 회계정보과 어준수 주무관, 3등 덕산면사무소 권우영 주무관이 각각 차지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진천사랑상품권이 지급됐으며, 특별휴가 포상도 함께 주어진다.

1등을 차지한 안현서 주무관은 “작년 대회에서는 초반에 탈락해 아쉬움이 많이 남았는데 1등을 차지해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틈틈이 정보화 관련 서적을 탐독했으며 최근 신문에서 많이 나오는 IT용어 등을 정리해 대회전에 집중적으로 습득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 입상자는 9월에 열리는 충청북도 정보지식인대회에 진천군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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