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는 오는 8월 9일 오후 3시, 원주사무소(원주 첨단의료기기테크노타워 1층)에서 관내 의료기기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스마트팩토리 사업의 멘토이자 실행팀인 삼성전자에서 스마트팩토리의 최근 동향과 방향 제시, 도입 확산을 위한 정부지원제도 설명, 우수사례 발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은 정부와 삼성전자(주)가 사업비를 공동출자(총 300억 원)해 전국 중소·중견 제조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비교적 간단한 절차만 거치면 `제조자동화, 초정밀가공, 공정 시뮬레이션` 등의 분야에서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정부의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을 통해 제조현장 경쟁력이 강화되어 원주 의료기기 제조업이 한층 더 발전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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