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지난 5일부터 오는 7일까지 원주종합체육관과 치악체육관에서 ‘2016 홍이장군배 KBL 유소년클럽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KBL 10개 구단이 운영하는 유소년 클럽팀 중 최종 선발된 50개 팀총 500여명이 참가했다.
초등 저학년부(1, 2, 3, 4학년)와 고학년부(5, 6학년)로 나뉘어 조별 예선 경기를 거친 상위 8개 팀과 중등부는 조별 예선 경기를 거친 상위 4개 팀이 각 부문별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특히 시 관계자는 “전국에서 모인 농구 꿈나무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며 원주에서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바라고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농구 유망주가 많이 배출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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