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원주시와 원주소비자시민모임(대표 김수경)은 지난 4일 중앙시장 및 자유시장에서 시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전력난 극복을 위한 생활 속 에너지절약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 플러그 뽑아두기, 냉방중 출입문 닫기, 여름철 적정 실내온도(26℃) 지키기 등 에너지 절약실천 요령이 담긴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포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전력난 극복에 대응하기 위한 에너지 절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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