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단구동위원회(위원장 심은보)는 지난 5일 주단기보호센터 꿈꾸는나무에서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위원회는 지난 2년 동안 매월 첫째 주 금요일마다 꿈꾸는나무에서 짜장면을 만들어 지체장애우와 주변 어르신들을 대접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단구・반곡관설행정복지센터 직원들 15명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심은보 위원장은 “이 밖에도 여러 봉사활동을 통해 봉사정신을 더 널리 전파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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