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병호 기자] 주부 대통령으로 불리는 ‘명품 보이스의 꽃 중년’ 조항조가 단양을 찾는다는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단양수변특설무대에서 열리는 ‘한 여름밤 힐링 콘서트’를 통해 단양 팬들과 무대에서 인사를 나눈다.
그는 1979년 ‘서기 1999년’ 1집 앨범 발표을 발표한 후 ‘만약에’, ‘남자라는 이유로’, ‘거짓말’, ‘사랑 찾아 인생 찾아’ 등의 대표곡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MBC 나는 트로트가수다’, ‘KBS 콘서트 7080’, ‘KBS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나는 가수다’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높은 주가를 올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 각종 방송출연횟수와 인기가요 및 KBS선정위원회를 통해 최고의 가수로 선정됐으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OST시장에 돌풍을 일으키며 발매 앨범마다 1위를 차지하는 등 가요계의 블루칩으로 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세련된 무대 매너와 호소력 짙은 음색의 가창력으로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주부들의 대통령이라 불리고 있다.
한편, 단양문화원 주관으로 열리는 ‘한 여름밤 힐링 콘서트’ 에는 ‘사랑의 방정식’ 민수현, 김선미 등 트로트계의 샛별들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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