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송지영 기자] 최근 양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주관으로 실시한 “내가 채소왕” 사진 콘테스트에서 단월 어린이집과 예다솜 어린이집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번 콘테스트 결과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및 지역아동센터 및 부모를 대상으로 채소를 골고루 먹는 어린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응모 후 심시한 결과다.
심사는 콘테스트에 응모한 사진 중에서도 ▲창의성 ▲진실성을 대상으로 평가됐으며, 심사결과 단월어린이집과 예다솜어린이집이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특히 이영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아이들은 물론 아이들에게 음식을 만들어 주는 모든 어른들에게 채소에 대한 좋은 기억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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