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금융권 최초 ‘모바일BoB’서비스 시행
신한은행, 금융권 최초 ‘모바일BoB’서비스 시행
  • 대한뉴스
  • 승인 2008.08.20 17: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은행(은행장 申相勳)은 내일 21일부터 ‘모바일BOB’ (Bank off Bank)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본 서비스는 기존에 금융거래를 하기 위해서 영업점을 방문하여 계좌개설 및 인터넷뱅킹 등의 절차를 반드시 거처야 하는 불편을 없애고, 신한은행에 계좌가 없는 고객이더라도 휴대폰만 있으면 별도의 은행방문 없이 신한은행 홈페이지 (퍼니존 >Together메뉴 >bob서비스) 에서 간단한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계좌를 신규하고 송금, 결제 등 각종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 이다.

특히, 본인의 휴대폰번호를 모바일 BOB 계좌번호로 지정할 수 있으며, 휴대폰으로 충전, 결제, 환불 등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BOB 서비스를 신청시 휴대폰번호(=가상계좌)와 연결된 BOB 카드가 함께 발급되며, BOB 카드를 통하여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하고, 동 서비스에 가입된 회원간에 서로 충전된 금액을 모바일로 주고 받을 수도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별도의 결제수단이 없었던 10~20세대의 대학생 및 젊은 세대, 안전하고 편리한 소액결제를 원하는 고객 등에게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시행 초기엔 SK텔레콤 고객만을 대상으로 서비스되나 향후 KTF 고객 등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전은 50만원 한도 내에서 가능하며 결제 및 환불서비스 외에 모바일T머니 충전, 용돈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하여 젊은 세대 및 소액결제를 주로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편리성과 재미를 더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미경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