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진천우체국은 오는 22일부터 9월 7일까지 17일간 ‘2016 우체국쇼핑 추석맞이 할인 대잔치’를 열고 전국팔도특산물 약 6,037여종을 최대 30%~5%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우체국쇼핑은 농어촌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직거래 방식이어서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우리 농수축산물만 취급하기 때문에 원산지 허위표기 걱정이 없다.
진천지역 우체국과 인터넷우체국(www.ePOST.kr),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우체국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주문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특산품을 구입할 수 있다.
김, 꿀, 멸치, 민속주 등 1~3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에도 품격을 챙길 수 있는 상품이 마련됐다. 수삼, 홍삼제품, 영지버섯, 전복, 갈비, 굴비 등 건강에 좋은 특산품도 할인 판매된다.
또 알뜰한 추석 차례상 준비를 위한 사과, 배, 곶감, 한과 등 우리 농수축산물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할인행사 기간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열려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상품을 구입한 고객 중 150명을 추첨해 고급냉장고, 무선청소기, 한우갈비세트 등을 제공하고, 인터넷·모바일고객 경품 이벤트로 출석체크일수에 따라 굴비, 서해맛김, 할인쿠폰 등이 제공되며, 모바일앱 구매자 대상 스마트TV, 한우세트, 사과즙 등 1,000명을 추첨하여 경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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