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세교2지구, 검단 신도시 확대(총12.1㎢)키로...
오산 세교2지구, 검단 신도시 확대(총12.1㎢)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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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8.2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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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21(목), 오산 세교2지구 및 검단 신도시를 확대하여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오산 세교2지구(2.8㎢)는 주변 5.2㎢를 더 개발해 총 8.0㎢(약240만평) 규모의 새도시를 조성하고 인천검단(11.2㎢)은 총 18.1㎢(약548만평)규모로 확대하기로 했다.

<인천 검단지구><오산 세교지구>

이번 공공택지 확대개발은 중․장기 수도권 주택공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시장상황에 따른 민간공급 위축에 대비, 기존 택지중 통합개발이 필요하거나 주변 난개발 우려가 있는 지구를 대상으로 확대를 추진한 것으로, 효율적인 토지이용 및 체계적인 기반시설 설치여건이 조성되어 기존 지구의 자족성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공공택지 확대개발 발표와 동시에 부동산 투기 및 주변 난개발 방지대책을 마련․시행, 기 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를 엄정히 운용하고 추가대책으로 사업대상지 주변지역(2km범주내)을 지자체와 긴밀히 협조하여 주택거래신고지역, 개발행위허가제한지역으로 지정, 합동 투기단속반을 구성․가동하여 주택․토지 가격 상승지역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금일 발표한 2곳의 공공택지 확대지구는 즉시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을 위한 주민공람을 개시하여 올 연말까지 지구지정(개발계획 포함)할 계획이며 기존 지구와 통합개발을 하되 주택공급은 단계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또, 체계적인 광역교통개선대책을 금년말까지 수립하여 ‘先 교통대책, 後 입주’원칙에 따라 대중교통중심의 편리한 교통대책을 마련, 신도시 입주민의 편의를 제고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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