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학교(총장 이종철)와 국립부여박물관(관장 권상열)이 서로 손을 잡았다.
양측은학술교류, 전통문화 공동연구, 재학생 현장실습 및 인턴쉽 등을 내용으로 하는 교류협정을 8월 21일(목) 체결하였다.
부여에 위치한 국립부여박물관은 충남지역의 고고미술 관련 유물 15,000여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그 중 1,000여점의 유물을 상시 전시하고 있는 백제전문박물관이다.
이번 협약은 각종 교육, 전시, 연수, 보존과학 프로그램 공동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전통문화의 계승을 위한 학술 및 연구 활동의 공동 추진, 학생들의 박물관 현장실습 및 학점인정, 인턴쉽 제도 운용, 교육, 학술 및 직무관련 직원과 전문가의 상호 교류를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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