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송지영 기자]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한 김포2동 통장단협의회 복지사각지대 발굴단 발대식이 지난 24일 개최됐다.
발대식은 지난 지난 6월 30일 김포2동 맞춤형복지팀 설치 이후 복지허브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와 관련 김두영 동장은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김포2동 통장단협의회(회장 공명옥)를 복지사각지대 발굴단으로 위촉했다.
지역사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각 마을 28개 통장들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계층을 찾아내고 주민센터와의 상시 연락망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살피는 발굴단 역할을 하게 된다.
김포2동 통장단협의회는 발대식 결의문을 통해 복지행정의 중추적 역할 및 복지서비스 추진을 위해 적극 협조․지원하여 복지허브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작은 힘이 따듯한 김포2동을 만든다는 신념으로 이웃을 사랑하고 내 주변의 작은 일부터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보살피는 봉사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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