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장유리나 기자] 국회의원 연구단체 「통합과 상생 포럼」(대표: 조정식 의원)이 오는 3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미국 대선과 한국 정치의 과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미국 정치 전문가들이 모여 미 대선을 예측하고, 경우의 수에 따른 우리의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사회는 김호기 연세대학교 교수가 맡고, 발제는 안병진 경희사이버대학교 부총장이 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김준형 한동대 교수, 박성민 민기획 대표, 유승찬 스토리닷 대표, 이일영 한신대 교수, 정해구 성공회대 교수 등이 나선다.

특히 김부겸 의원과 김세연 의원, 민병두 의원은 미국 전당대회 참관기를 참석자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앞서 김부겸 의원과 민병두 의원은 미국 민주당의 대선 후보 선출 전당대회에, 김세연 의원은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선출 전당대회에 직접 참석하여 힐러리와 프럼프 두 후보의 선출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돌아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전까지 신분증을 소지하고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로 오면 된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장유리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