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대사관의 '대한중의협회' 사랑
중국대사관의 '대한중의협회' 사랑
아이.홍.끄어 참사관..유창한 한국어로 인기 "짱" !
  • 대한뉴스
  • 승인 2008.08.24 01: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국대사관 '아이.홍.끄어' 교육참사관

중국대사관(대사 : 닝푸쿠이)의 대한중의협회에 대한 관심은 남다르다. 23일 중국내 중의대학(中醫大學)졸업생들의 모임인 '대한중의협회(회장 : 조근식)' 총회에 참석한 '아이.홍.끄어' 참사관은 유창한 한국어를 사용하며 멋진 축사를 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닝.푸.쿠이 주한 중국대사의 축사를 대신 낭독한 ‘아이.홍.끄어’ 참사관은 특히 한국과 중국은 수교 16년간 교육분야 교류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룩해 왔다면서, 중국내 외국유학생들중 한국유학생이 제일 많고 한국내 외국 유학생들 가운데 60%가 중국유학생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중 양국의 교육부가 양국간 실질적 교환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면서, 특히 대한중의협회는 양국간 중의학유학생들간의 교류를 넘어 친선.우호교류에 앞장서 줄것을 당부했다.

특히 주한 중국대사관측에서의 대한중의협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은 남다른 면모를 보여 주었는데 중국대사관 측은 원래 닝.푸.쿠이 대사가 참석하려 했으나, 후진타오 주석의 국빈방한문제 때문에 도저히 시간을 내지못해 미안하다는 말을 공식 언급했다.

한편, 한나라당 장광근 의원도 축사를 통해 중국에서 중의학을 공부한 국내 의학도들이 그들의 능력과 실력을 조만간 국내에서 펼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한.중간의 FTA는 피할수 없는 국정과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