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교육감, 18개 대학총장과 예배대학 간담회
이재정 교육감, 18개 대학총장과 예배대학 간담회
예비대학, 동기와 희망 주는 프로그램 될 것!
  • 오상현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16.08.31 19: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오상현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31일 수원에서 18개 대학 총장과 만나 교교육 정상화의 취지를 설명하고, 예비대학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대한뉴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내 김포대, 계원예술대, 국제대, 동남보건대, 동서울대, 동아방송예술대, 서울예술대, 서정대, 수원과학대, 안산대, 여주대, 연성대, 오산대, 유한대, 장안대, 청강문화산업대, 한국관광대, 한국복지대 등 18개 대학 총장이 참석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학교가 아이들의 상상력과 잠재력을 기르는 교육으로 학생들의 역량을 키워야 한다”면서 ‘학교 교육 정상화’를 강조했다.

 

이어서, 예비대학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하며 “대학과 고등학교가 함께 손잡고 하는 프로그램”이라며,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용기와 희망을 주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대학 총장들은 예비대학 프로그램에 공감을 나타내며, 대학도 예비대학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특히 이 교육감은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예비대학에 적극적으로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