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김경진 의원, 독일 'IFA 2016' 참관
안철수-김경진 의원, 독일 'IFA 2016' 참관
  • 김초롱 기자 alsk776@gmail.com
  • 승인 2016.08.31 20: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초롱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김경진 의원은 오는 9월 2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 2016’ 참관을 위해 3박4일 일정으로 출국한다.

 

올해 56회째를 맞는 ‘IFA 2016’은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와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와 함께 세계 3대 가전 및 IT 전시회로 꼽히는 큰 행사다.

 

오는 9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열리는 ‘IFA 2016’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96곳의 한국 업체를 비롯해 전 세계 50개국의 1,800개 업체들이 참여해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초고화질(UHD) TV 등 미래 첨단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회 미래일자리특별위원회 위원인 안철수 의원과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민의당 간사인 김경진 의원은 이번 독일 방문을 통해 전 세계 혁신경쟁의 현장을 살펴보고, 미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과학기술혁명의 추진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안철수 의원은 “지난해 미국 CES를 참관하면서 전 세계가 미래 먹거리를 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싸우는지를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어떻게 하면 우리나라가 이런 경쟁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미래를 대비시킬지를 모색하고 오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경진 의원은 “미래 기술변화의 흐름과 직업고용현장의 제도적 대응, 사물인터넷의 급속한 발전이 우리 산업의 재편에 미치는 영향을 잘 파악하고 오겠다”고 방문 취지를 밝혔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