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진천군은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3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훈시에서 지난달 실시됐던 을지연습 훈련 기간동안 차질없이 업무에 만전을 기해준 직원들을 격려하였으며, 진천군의 인구증가율, 지역총생산, 재정자립도 등의 성과를 예를 들며 민선 6기 후반기 군정운영 방침의 철저한 이행을 당부했다.
또한 9월중 추진되는 ▲ 추석맞이 종합대책 ▲ 제37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준비 ▲ 추석관련 공무원 공직기강 확립 ▲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수립 등 중점업무에 대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진천군은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추석물가 합동 지도·점검반을 편성·운영중에 있으며 연휴기간 중 쓰레기 처리, 상수도, 의료기관 등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상황반을 편성해 비상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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