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 www.amwaykorea.co.kr)는 ㈜쌍영방적( 김
지식경제부가 지난해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지역연고산업 진흥사업(RIS)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젝트의 주관기관인 길코퍼레이션은 지역특화상품의 개발, 생산, 마케팅,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발굴을 담당하고 있다. 전국 암웨이AP센터에서 판매되는 한지의류 제품은 양말, 덧신, 속옷류, 아기 옷, 아동내의 등 총 20여 가지이며, 가격대는 1~2만원선이다.
세계 최초로 ㈜쌍영방적이 개발한 한지사는 곰팡이 및 유해 세균의 발생을 방지하고,청량감이 뛰어나며, 경량소재여서 아토피 질환의 아동의류나 성인의 속옷, 양말 등의 생산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한국암웨이㈜는 한지의류 판매활성화를 위해 전국 암웨이AP센터에서 한지사의 제조과정과 한지의류의 우수성을 알리는 설명회 및 한지의류 전시회를 함께 개최할 계획이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는 “한국암웨이의 탄탄한 유통망을 통해 상품이 유통되게 됨으로서 전통적인 ‘한지’를 이용한 친환경 웰빙의류의 대중화와 한지 공예산업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길코퍼레이션의 우호길대표는 “지방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우수한 상품들이 영세성 및 지역성을 극복할 수 있도록 수도권 유통채널 확보, 제품 홍보, 디자인 개발, 브랜드 창출 등 패키지화 된 원스탑 서비스를 지원해 나가고 있다”며, “기업별, 품목별 특성에 맞는 최적의 유통채널 구축과 새로운 차원의 지역특산품 프리미엄 브랜드 육성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미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