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인 장관, “미래 철도산업, 과감한 기술 투자 혁신 필요”
강호인 장관, “미래 철도산업, 과감한 기술 투자 혁신 필요”
제117주년 철도의 날 행사…10만 철도인 헌신과 노고 격려
  • 송지영 기자 jharinii@hanmail.net
  • 승인 2016.09.0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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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송지영 기자] 8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117주년 철도의 날」기념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참석하여 국가기간교통망으로서의 철도의 의의를 되새기고 종사원 및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기념사를 전하고 있는 강호인 국토교통부장관의 모습ⓒ대한뉴스

 

또한 기념식에는 조정식 국토교통위위원장, 윤영일 의원, 최연혜 의원, 철도협회 회장 등 철도교통관계자 약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도산업발전 유공자 8명이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특히,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윤영일 의원은 happiness와 safe를 추구가치로 들며 “lead the happiness, lead the safety 철도로 인해 국민들이 안전한 삶을 사랑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은 이들의 모습 ⓒ대한뉴스

이날 강호인 장관은 “우리나라가 1899년 개통이래 경부고속철도, 호남고속철도 개통 등 지난 20년간 눈부신 철도발전을 일궈낼 수 있었던 것은 묵묵히 헌신하며 최선을 다한 10만 철도인들 덕분이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철도가 미래에도 여전히 가장 에너지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으로 유지되기 위해서는 국민들이 안전체라 생각할때까지 철도산업발전을 위한 철도안전기술 및 안전의식 개선 프로그램 투자가 중요하다” 또한 “정부가 R&D투자 미래기술혁신에 나서야한다” 고 강조했다.

 

 

철도의 날을 기념하는 모습 ⓒ대한뉴스

한편, 철도의 날 기념식은 지난 1899년 9월 18일을 시작으로 기간교통수단으로서의 철도의 의의를 높이고, 종사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하여 지정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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