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6일(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선전한 선수단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다. 이 행사에는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을 비롯,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 및 임원진과 분야별 경기 단체장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
李 대통령은 베이징 올림픽에서 종합 7위라는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둔 것을 치하하면서 체계적인 전문체육 육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李대통령은 선수단의 베이징 올림픽 선전을 축하하는 한편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한 선수들과 투병 중에도 올림픽선수 지도를 위해 투혼을 불사른 임원진의 건강에 각별한 관심을 보이고 격려했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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