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송지영 기자] 양평군이 비전2025 최종발전계획 및 2017년도 주민참여예산 권역별 설명회를 지난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실시했다.

지난 7일 오전에는 옥천복지회관에서 옥천면,서종면,양서면 주민을 대상으로, 오후에는 강상면 복지회관에서 강상면,양평읍,강하면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8일 오전에는 청운복지회관에서 청운면,용문면,단월면 대상, 8일 오후에는 지평복지회관에서 지평면,개군면,양동면 주민을 대상으로 각각 실시됐다.
간담회는 130여명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 ▲비전2025발전계획 총괄 보고 ▲비전2025 분과별 전략 보고 ▲주민의견 수렴 등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특히 김선교 양평군수는 “비전2025 최종발전계획은 100년 후 미래 양평을 그리는 밑그림”이라며 “주민의 의견이 반영된 발전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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