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진천우체국(국장 이계연)은 매년 명절마다 주변 소외 이웃을 잊지 않고 후원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이번 추석 명절도 마찬가지로 12일, 집배원 추천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진천군 내 장애인, 독거, 조손 가정 등 5가구를 방문하여 후원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계연 진천우체국장은 “앞으로 이번에 지원한 5가구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의 또 다른 소외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지역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우체국이 든든한 이웃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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