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이 새로운 해양종합리조트로 탈바꿈한다
해남이 새로운 해양종합리조트로 탈바꿈한다
관광공사의 사업투자 설명회
  • 대한뉴스
  • 승인 2008.08.28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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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는 대규모 관광단지로 조성될 해남화원관광단지와 내장산리조트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28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

국내외 투자회사, 운영업체, 개발업체 관계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 날 설명회에는 관광공사의 관광단지소개와 해당지자체(해남군, 정읍시, 전라북도)의 투자인센티브 소개시간이 이어졌다.

또 이와 아울러 개별상담의 시간도 함께 마련되었다.

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에 분양되는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에 소재한 5,084,000㎡(154만평)의 해남화원 관광단지는 최근 시범 개장한 블랑코비치 등을 포함한 해양종합리조트를 컨셉으로 하고 있으며, 전라북도 정읍시에 용산동-신정동 일원에 소재한 1,522,292㎡(46만평) 규모의 내장산리조트는 내장산국립공원을 배경으로 사계절관광이 가능한 산악형 리조트로 개발한다는 것.

국제부 이명근 기자/외교부 및 문화체육관광부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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