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영목 기자] 서울시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시행과정에서의 강제철거 예방대책 마련을 위해 오는 20일 14시, 국회 의원회관 2층 제1세미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국회의원, 서울지방변호사회와 공동주최하고, 국회의원, 전문가 및 시민이 참석한다.
본 토론회는 정비사업 시행과정에서 발생되는 강제철거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고민하는 장(場)으로 주제발표와 토론 및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전문가의 토론 내용과 시민의견 등을 폭넓게 수렴하여 강제철거 예방대책을 마련하여 9월 중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이제원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정비사업 시행과정에서 발생되는 강제철거의 문제점을 공론화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