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최용진 기자] 2016 U-15 전국유소년 중학 야구대회가 21일 개막식과 함께 나주 영산강 저류지 야구장에서 열전에 들어갔다.
중학교 대회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 102개팀이 참여, 5,000여명의 선수들이 기량과 우열을 가리게 된다.
나주시는 선수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대회 운영 편의를 위해 구장에 의료진과 이동식 화장실, 그늘막을 설치하는 등 각종 편의를 제공했다.
이 대회는 국내 최대의 유소년 야구 대회로, 나주시에서는 2013년부터 4년간 개최하여 대한민국 미래 야구를 견인할 꿈나무들의 발굴과 경기력 향상으로 우수 선수 육성의 기틀을 마련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