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규 나주시장, “혁신도시 정주여건 향상 노력” 강조
강인규 나주시장, “혁신도시 정주여건 향상 노력” 강조
-21일 오후 2시 국립전파연구원 초청으로 빛가람전파홀에서 특강 가져 - “기관 설립, 교육, 환경, 교통 등 전 부문에서 속도감 있게 추진”
  • 최용진 기자 youngjin6690@hanmail.net
  • 승인 2016.09.2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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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최용진 기자] 강인규 시장은 국립전파연구원 초청으로 21일 오후 2시 빛가람전파홀에서 열린 특강에서 “기관설립과 교육, 환경, 교통, 기타제도 등 전 부문에서 혁신도시 시민들의 정주여건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강인규 나주시장이 21일 오후 2시 빛가람전파홀에서 국립전파연구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

강인규 시장은 이날 ‘나주소개와 상생 협력’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지난 7월에 개원 50주년과 함께 혁신도시 입주 2주년을 맞은 국립전파연구원의 발전과 임직원의 건승을 기원한다”면서 축하의 인사와 함께 오랜 역사도시 나주의 소개와 발전상, 나주시의 노력과 상생 협력 의지를 자세히 소개했다.

 

강인규 시장은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5개 부문, 12개 과제로 나눠서 분야별 대책을 세워 꼼꼼히 시행해 나가고 있다”며 “일시에 모든 정주여건을 완벽히 갖추기는 어려운 만큼 해결 의지를 갖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시민들의 이해를 요청했다.

 

강인규 시장은 “지난해 8월 호혜원 축산업을 폐업하면서 악취발생의 상당부분은 차단했지만, 농업특성상 인근 일부축사와 영농철 퇴비 등으로 악취가 발생하고 있다”며 “관계기관과 축사나 시설 등을 점검해서 계도와 함께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시민들의 문화 체육시설에 대한 향수 충족을 위해 수영장과 공연장, 전시관과 다목적 체육관, 여성회관 등이 들어서는 복합문화센터의 조속한 건립을 위해 재원 마련 방안을 강구중에 있다”고 밝혔다.

 

강인규 시장은 마지막으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빛가람페스티벌과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제2회 마한문화축제 ▲ 10월 초순에 열리는 합동 체육대회 등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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