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음성경찰서(서장 엄성규)는 21일, 경찰서 마당 소나무 ‘포송’의 안내판 제막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제막식은 경찰서장 및 각 과장, 참석희망 직원 등 약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경찰서를 방문하는 국민들에게 음성경찰서의 상징인 포송이의 수령 등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보다 친근한 경찰이미지를 구현하고자 설치하였다.
한편, 충북대학교 목재과학과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포송이’ 경찰서 소나무는 1900년생으로 2016년 현재, 116년이 되었으며, 수고 3m, 흉고직경 46cm, 수관폭 약8m이다.
또한, ‘포송이 소나무’는 주민들로부터, 경찰서 소나무로 불릴만큼, 군민의 안녀을 지킨다는 ‘굳은 절개’,‘청렴한 경찰’ 등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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