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시민참여위, 조류생태공원 활성화 방안 토의
김포시 시민참여위, 조류생태공원 활성화 방안 토의
  • 송지영 기자 jharinii@hanmail.net
  • 승인 2016.09.25 2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송지영 기자] 김포시 시민참여위원회 경제환경분과위(위원장 김대훈)가 지난 21일 시민참여위원 및 실무지원단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류생태공원 내 에코센터 세미나실에서 제5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대한뉴스

 

이날 회의에는 사단법인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의 윤순영 이사장이 참석해 ‘자연과 인간은 하나다’라는 주제로 조류생태공원의 추진배경 및 홍도평의 재두루미 보호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으며, 강의를 들은 위원들은 사람과 새의 공존 방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조류생태공원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는 멸종위기종의 서식지 및 쉼터로서의 역할에 대하여 공감하고, 사람과 새가 함께 하는 있는 방안에 대한 고민과 명확한 방향 설정이 필요하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특히 김대훈 위원장은 “지난 7월 4차 회의에 이어 두차례에 걸쳐 조류생태공원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의를 하였는데, 위원들의 의견이 반영되어 조류생태공원이 본래의 역할을 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