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찾아가는 부동산종합정보서비스제’ 운영
진천군, ‘찾아가는 부동산종합정보서비스제’ 운영
  • 조정광 기자 dkorea444@hanmail.net
  • 승인 2016.09.26 2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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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진천군은 오는 27일 초평면사무소에서 충청북도 토지정보과와 합동으로 ‘찾아가는 부동산종합정보서비스제’를 운영한다.

 

이날 현장방문 서비스는 ‘국토정보시스템,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지적문서통합관리시스템’을 활용하여 법무사, 세무사, 대한국토정보공사와 합동으로 군민 개개인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토지정보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까지 운영된다.

 

본인 및 피상속인에 대한 조상 땅 찾기 민원을 상담·접수가 가능하며, 토지 소유권, 등기부, 법무, 세무, 측량관련 민원 상담을 통해 민원인의 행정기관 방문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상 땅 찾기’는 불의의 사고 등으로 인하여 갑작스럽게 사망하게 될 경우, 후손들이 조상의 토지소유현황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토정보시스템을 통해 토지 소유현황 등을 알 수 있다.

 

조상 땅을 찾아보고자 하는 군민은 본인 또는 상속자가 방문해 제적등본 또는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구비하고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특히 서선원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현장방문 처리제 운영으로 많은 군민들이 조상 땅 찾기를 적극적으로 신청해 소중한 재산을 찾아 권리행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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