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북미법인(대표 정동순)의 아이온 게임 미국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엔씨소프트는 8월29일부터31일까지 미국 시애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북미 최대의 게임 축제 팍스2008(PAX2008)에서 아이온 게임을 미국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정동순 엔씨소프트 북미법인 대표는 게임 전시장을 찾은 한국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미국 현지 미디어들의 우호적인 프리뷰(preview) 내용을 소개하며 아이온 게임이 지금까지 한국에서 개발된 그 어떤 게임보다 미국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또한 향후 3~4년 후에는 엔씨소프트 매출의 50%를 북미 시장에서 만들어 내고 엔씨소프트가 미국에서 최강의 MMO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도 밝혔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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